대중교통효율화1 대구 버스노선 10년 만의 대변혁: 직행노선 신설과 현금 없는 버스로 시민 편의성 업그레이드! 외곽-도심 직행노선 신설·중복노선 정비로 대중교통 효율성 극대화현금 없는 버스 전면 도입·서대구역 접근성 강화 등 시민 편의성 제고 대구광역시가 2015년 이후 10년 만에 단행하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2월 24일 본격 시행됩니다. 이번 개편은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개통, 신규 주택·산업단지 조성 등 도시 공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직행노선 신설과 중복노선 정비를 통해 '시민의 발' 역할을 강화할 전망입니다.■ 10년 만의 교통 혁명: 122개 노선 중 58% 조정대구시에 따르면 기존 122개 노선 중 53개만 존치되고, 54개 노선이 변경·15개 폐지되며 20개 신규 노선이 추가됩니다. 개편 후 총 127개 노선(직행 2, 급행 12, 간선 60, 지선 53).. 2025.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