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2 대구 달성군, 주민 참여로 만드는 더 안전한 도시... CCTV 65대 추가 설치 주민참여예산 2.5억원 투입해 범죄 취약지역 집중 보강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도입으로 스마트 안전망 구축 대구 달성군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확충에 나선다. 올해 4억 6,500만원을 투입해 범죄 취약지 32개소에 CCTV 65대를 새로 설치하고, 최신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도입한다.CCTV 설치 현황 및 계획구분수량비고현재 운영 중인 CCTV2,327대생활안전, 어린이보호, 도시공원, 재난재해 등신규 설치 예정65대범죄 취약지 32개소- 주민참여예산 설치39대17개소- 생활방범용 설치26대15개소달성군은 이번 CCTV 설치 사업에서 주민참여예산 2억 5,500만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체 사업비의 55%를 차지하는 규모로, 주민들이 직접 요청한 17개 취약지역에 39대의 C.. 2025. 4. 5. 달서구, 사회초년생 위한 '청년 웰컴클럽' 운영... "실생활 맞춤형 교육" 제공 범죄예방부터 금융교육까지, 청년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격상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달서구 청년 웰컴클럽'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시작되어 올해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사회초년생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달서구 청년센터는 4월부터 현직 경찰관이 진행하는 범죄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피싱 등 일상 속 범죄 예방법부터 부동산, 금융 교육까지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힌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 2025.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