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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대표 빵, 2대 달토기빵으로 진화…MZ세대 공략 본격화 달서구 선사시대 유적지와 연계된 지역 대표 브랜드MZ세대 겨냥한 신제품·이벤트로 젊은층 공략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다양한 소비자 혜택 제공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역 대표 빵 브랜드 ‘달서구 선사시대로 토기빵(달토기빵)’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2대(代) 달토기빵’을 새롭게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달서구 선사시대 유적지와 연계된 지역 대표 브랜드달토기빵은 대구 최초·유일의 2만 년 전 선사시대 유적지인 달서구의 역사 콘텐츠와 연계해 개발된 브랜드다. 2022년 3월부터 대한제과협회 달서구지부와 협력하여 판매를 시작했으며, 선사시대 토기 모양과 ‘달’ 문양이 특징이다. 이 빵은 출시 이후 지역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MZ세대 겨냥한 신제품·이벤트로 젊은층 공.. 2025. 5. 6.
달서구 대표 축제 '선사문화체험' 4월 개최...역대 최대 규모 4월 26~27일 이틀간 개최5개 공원 연계한 대규모 축제로 확대'캐리와 친구들' 등 인기 콘텐츠 대거 도입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2025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선돌마당공원을 중심으로 선돌공원, 선돌보도교, 달서선사관, 한샘청동공원 등 5개 거점을 연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축제 규모 대폭 확대...접근성 개선특히 이번 축제는 선사시대 테마거리 3단계 조성 완료와 선돌보도교 준공으로 축제 공간이 대폭 확대됐다. 주차난 해소를 위한 임시주차장도 추가 확보했다.[축제 주요 프로그램]▶ 4월 26일(금) - 13:00~ : 체험부스, 선사퍼레이드 - 18:40~ : 개막식, 선사음악회▶ 4월 27.. 2025. 4. 23.
달서구, 2024 대구 음식산업 박람회서 선사시대 테마관 운영 달서구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린 2024 대구 음식산업 박람회에서 "2만 년 전 선사시대로의 여행"을 주제로 특별 테마관을 운영했다.  대구 유일의 구석기 유물 발굴지역인 달서구는 이번 행사에서 선사시대 관광콘텐츠와 지역 대표 음식을 연계한 독특한 전시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의 주요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달서구 대표 맛집을 홍보하고 '달토기빵' 무료 시식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달서맛나 코너'가 운영되었다. 또한 쿠킹 라이브와 쿠키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선사인의 밥상' 전시와 선사시대 테마 먹거리 골목 홍보 등 선사시대 테마 전시도 함께 진행되었다. 부대행사로는 달서구 캐릭터인 달수와 달희의 포토존이 운영되었고, ㈜영풍을 비롯한 지역의 대표 식품.. 2024. 12. 3.
[기획 취재]달서구의 '20,006세 청년' 이만옹, 홍보 효과와 논란 동시에 대구 달서구의 거대 원시인 조형물 '이만옹'이 홍보대사 취임 1주년을 맞았다. 11m 높이의 이 독특한 상징물은 달서구의 이만 년 역사를 대변하며, 지역 홍보와 주민 소통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예산 낭비와 디자인 논란 등 비판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이만옹의 탄생과 성장이만옹은 2018년 2월 27일 준공되어 달서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2023년 2월 27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그 역할이 더욱 확대되었다. 대구 달서구의 상징물인 '이만옹'은 지역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독특한 조형물이다. 2018년 2월 27일, 달서구 진천동에 설치된 이 거대한 원시인 조형물은 대구 출신 광고 제작자 이제석씨의 작품으로, 길이 20m, 높이 6m의 초대형 석조 구조물이다. 이.. 2024.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