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여건개선2 대구 혁신도시에 '어린이 꿈의 공간' 탄생... 6월 개관 앞두고 명칭 공모 시작 대구시가 동구 혁신도시에 조성한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이 오는 6월 말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시설 명칭 공모를 진행합니다.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위한 놀이·문화·체험 공간으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전망입니다.어린이 맞춤형 복합문화공간, 6월 말 개관 준비 '착착'대구광역시가 동구 혁신도시 인근 숙천동 일원(341-12번지)에 건립한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어린이 특화 생활SOC)이 오는 6월 말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준공된 이 시설은 연면적 2,33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현재 내부 인테리어 설치와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이 시설은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주 이용 대상으로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 문화 활동을 한.. 2025. 3. 6. 달성군, 구지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추진... "국비 60억 확보" "32년 된 농공단지에 4층 규모 문화센터 건립...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구내식당·피트니스센터·기숙사 등 청년 맞춤형 복합문화공간 조성" 달성군이 산업단지환경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구지농공단지 내 청년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60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달성군은 총 사업비 96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534㎡, 지상 4층 규모의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1-2층에는 구내식당, 편의점, 피트니스센터가, 3-4층에는 기숙사와 코인세탁소 등이 들어선다. 달성군은 지난 7월 '달성군 농공단지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9월에는 입주기업 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특히 이번 사업은 300여 명의 근로자 설문조사를 통해 수.. 2024.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