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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5

달성군, 구지면 첫 맨발산책로 개장…'맨발 걷기'로 군민 건강 증진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형 웰빙 인프라로 주민 건강증진 기대" [대구 달성군] 최근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구지면 최초의 맨발산책로를 창리공원 등 3개소에 새롭게 조성하며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웰빙 라이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맨발 걷기는 발바닥의 감각을 자극하여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 향상, 자세 교정,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몇 년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맨발 걷기 동호회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하는 등 그 관심이 뜨겁다. 이번에 조성된 맨발산책로는 총 3곳으로, 전체 연장 1.6km, 폭 1.5m 규모다. 각 산책로의 상세 .. 2025. 5. 27.
달서구, 2년 연속 공약이행 최고등급…주민참여·투명행정 빛났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등급(SA) 획득, 공약이행률 64.4% 기록주민배심원제·참여예산 등 투명행정, 스마트도시 인증 등 미래지향 정책 주목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민선 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달성했다. 달서구는 공약이행률 64.4%로 전국 평균(53.1%)을 크게 상회하며, 주민참여와 투명행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공약 이행의 성실도, 정보공개의 투명성, 주민과의 소통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달서구는 59건의 공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이행률 64.4%를 기록해 전국 평균 53.1.. 2025. 5. 19.
AI가 만든 우리 동네 노래... 대구 달서구, 전국 최초 '23개 동 주제가' 제작 "우리 동네엔 우리만의 노래가 있다"AI 기술로 완성한 맞춤형 지역 브랜딩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관내 23개 동의 특색을 반영한 '동 주제가'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AI 작곡 기술을 활용해 각 동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징을 담아낸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브랜딩의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사업 개요구분내용대상달서구 23개 동제공 형태노래 버전, MR 버전활용 방안동 행정복지센터 상시 재생, 지역 행사, 홍보 콘텐츠주민 참여 이벤트노래자랑 대회, 뮤직비디오 공모전, SNS 챌린지다운로드달서구청 홈페이지 23개 동 주제가23개 동 주제가 |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달서dalseo.daegu.kr 달서구는 이전에도 이미지 생성형 AI를 활용해 선사시대를 상.. 2025. 3. 20.
달서구, 영구임대아파트에 '희망 꽃 정원' 조성한다 "11개 기관과 손잡고 주민 참여형 녹지공간 확대" ESG 실천·그린시티 조성 위한 민관협력 본격화 대구 달서구가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규모 도시녹화 프로젝트에 나선다. 달서구는 17일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11개 유관기관과 '희망 꽃 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도시개발공사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를 비롯해 6개 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공공기관과 복지시설의 협업으로, 단순 녹지 조성을 넘어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희망 꽃 정원'은 일반적인 조경사업과 차별화된 '주민 참여형 커뮤니티 가드닝' 방식으로 운영된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직접 계절별 꽃.. 202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