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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료3

대구경북지역암센터, 31억 원 규모 첨단 의료장비 도입 확정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지역 암 진단·치료 인프라 강화수도권 쏠림현상 해소...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 기대 대구광역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암센터 장비비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31.25억 원 규모의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한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경북지역암센터는 다빈치 로봇수술기(26억 원)와 내시경시스템(5.25억 원)을 확보하게 된다.전국 지역암센터 현황권역지역암센터 수수도권2개(경기, 인천)영남권4개(부산, 대구경북, 울산, 경남)호남권2개(광주전남, 전북)충청권3개(대전, 충북, 충남)기타2개(강원, 제주)주요 도입 장비다빈치 로봇수술기(da Vinci Xi)예산: 26억 원특징: 정밀 수술 가능, 회복 기간 단축내시경시스템예산: 5.25억 원용도: 위장관 암 진단.. 2025. 4. 15.
대구시,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 추가 ・・・ 5개소로 확대 운영 달서구 '열린아동병원', 북구 '우리아이아동병원' 신규 참여2025년 하반기에도 지속 모집・・・ 서구, 수성구 등 우선 지정 대구광역시는 평일 야간·휴일에 소아 경증환자들이 응급실에 가지 않고 신속하게 외래진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을 2개소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달빛어린이병원은 3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된다.구분내용신규 지정 병원달서구 '열린아동병원', 북구 '우리아이아동병원'운영 규모3개소 → 5개소로 확대서비스 대상만 18세 이하 소아 경증환자운영 시간평일 야간, 휴일향후 계획서구, 수성구 등 우선 지정 추진 달빛어린이병원은 2012년 대구에서 전국 최초 운영을 시작하여 전국으로 확대된 사업으로, 평일 야간과 휴일 시간대에 소아 경증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우리 집과 가까운 친숙하고.. 2025. 4. 3.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착공, 공공의료 새 지평 연다 대구시, 990억 투입해 광역 단위 최고 수준 의료 인프라 구축 본격화 대구광역시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다. 대구시는 지난 3월 10일 대구의료원 국화원 서편 부지에서 통합외래진료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지방의료원 중 광역 단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는 야심찬 프로젝트다.수도권 수준 종합병원으로 도약지난 1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통합외래진료센터는 9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 3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 8천㎡ 규모로 건립된다. 2027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 센터는 대구 공공의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이후 신종감염병 대응과 공중보건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확대 필요성에 주목했다. 이에 "기존.. 2025.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