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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정책2

달서구, 다자녀 지원 둘째부터로 확대...출산축하금 최대 500만원 대구 달서구가 초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월부터 다자녀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셋째아부터 지원하던 출산축하금과 중학생 입학준비금 지원 대상을 둘째아까지 확대하여 시행한다. 출산축하금 최대 500만원...둘째부터 확대 지원달서구는 4월부터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을 둘째아로 확대한다. 지원금은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100만원, 넷째아 200만원, 다섯째 이상 500만원이다.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올해 약 660명의 둘째아 출산 가정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중학생 입학준비금도 둘째부터 지원중학생 입학준비금도 둘째아부터 확대 지원된다. 입학년도에 한해 1회 20만원이 대구로페이로 지급되며.. 2025. 4. 10.
대구시, 제15회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 개최... "2자녀 이상 가정 지원 확대" "난임부부 시술비 최대 170만원까지 지원... 출산장려 정책 강화""올해 출생아 수 1.7% 증가, 혼인건수 16.6% 상승" 대구시가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를 11일 삼성창조캠퍼스 내 중앙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구의 희망소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다자녀 가정 포상과 다양한 가족문화 행사가 진행됐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모든 난임부부에 대한 시술비 지원을 확대(최대 110만원→170만원)하고, 다자녀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했다. 2자녀 이상 가정에는 고등학교 입학축하금도 지원한다. 이러한 정책적 노력으로 8월까지의 출생아 수가 6,596명으로 전년 동기(6,485명) 대비 1.7% 증가했으며, 혼인 건수는 6,260건으로 16.6% 증가했다. 김선조.. 2024.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