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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국 51개 기관 참가, 세계 물산업 리더들과 교류의 장 마련"
"수출상담회·전시회 통해 물기업 해외진출 기회 확대"


대구시가 국제물주간 행사를 통해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13일부터 16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16개국 51개 기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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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물도시포럼(WWCF)에는 핀란드 미켈리, 일본 구마모토 등 9개국 9개 도시와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 등 7개 국제기관이 참여해 도시 간 물 정책을 공유한다.
국제물산업컨퍼런스(IWIC)에서는 '모두를 위한 깨끗한 물 확보'를 주제로 11개국 250여 명이 참가해 세계 물 시장 전망과 기술 동향을 논의한다.
특히 76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전시회에서는 수돗물 생산·공급, 하·폐수 처리 등 다양한 물 관련 기술이 소개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행사가 국내외 물 문제 해결과 물산업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물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취재/문의 <ⓒ대구뉴스 ijlm1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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