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37 대구 달서구, 첫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소상공인 지원 강화 장기동 먹거리상가와 성서계대 로데오거리, 새로운 상권으로 주목소상공인 활성화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5일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열고 ‘장기동 먹거리상가’와 ‘성서계대 로데오거리’를 달서구 최초의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골목형 상점가의 정의와 필요성‘골목형 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포함되지 않는 골목상권 중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곳에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이다. 이는 대구시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이다. 달서.. 2025. 1. 15. 대구 달서구, 디지털 신기술 체험 공간 '달서디지털창작센터' 개소 지역 최초의 디지털 체험 공간대구 달서구가 30일 지역 최초로 폐교를 활용한 디지털 신기술 체험 공간인 '달서디지털창작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달서디지털창작센터'는 전용 면적 588.30㎡로 구성되어 있으며, VR 레이싱, 팝드론, 배틀로봇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놀이터'와 미디어 콘텐츠 창작이 가능한 '미디어 놀이터'로 나뉘어 있다.이 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달서구는 1월 대구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교된 신당중학교 시설을 무상으로 사용하여 디지털 체험 교육 시설을 .. 2024. 12. 31. 달서구, 선사시대 미니어처에 크리스마스 옷 입히기 '훈훈' 선사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퍼포먼스 확대 진행 달서구가 선사시대 테마거리의 미니어처 조형물들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겨울옷을 입히는 '달서 선사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는 작년보다 범위를 확대하여 더 많은 장소에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사시대 테마거리는 2022년 1단계로 이마트 월배점 맞은편에 선사인의 생활상을 재현하는 미니어처 조형물을 설치하며 시작되었다. 2023년에는 2단계 확장을 통해 '선사인이 현대에 와서 겪을 수 있는 해프닝'이라는 주제로 달서선사관, 한샘청동공원, 유천동 행정복지센터, 선돌마당 근린공원 등으로 설치 장소를 넓혔다. 올해는 특별히 1단계와 2단계 테마거리 전체에 크리스마스 테마의 겨울옷을 입혀 연말연시 방문객들에게 특.. 2024. 12. 11. 달서구, 2024 대구 음식산업 박람회서 선사시대 테마관 운영 달서구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린 2024 대구 음식산업 박람회에서 "2만 년 전 선사시대로의 여행"을 주제로 특별 테마관을 운영했다. 대구 유일의 구석기 유물 발굴지역인 달서구는 이번 행사에서 선사시대 관광콘텐츠와 지역 대표 음식을 연계한 독특한 전시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의 주요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달서구 대표 맛집을 홍보하고 '달토기빵' 무료 시식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달서맛나 코너'가 운영되었다. 또한 쿠킹 라이브와 쿠키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선사인의 밥상' 전시와 선사시대 테마 먹거리 골목 홍보 등 선사시대 테마 전시도 함께 진행되었다. 부대행사로는 달서구 캐릭터인 달수와 달희의 포토존이 운영되었고, ㈜영풍을 비롯한 지역의 대표 식품.. 2024. 12. 3.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