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30 대구광역시, 참전명예수당 단계적 인상 추진 참전명예수당 (2024년 13만 원, 2025년 16만 원), 보훈예우수당 (2024년 10만 원) 인상 2월부터 준비 구·군협의(4월) 완료, 참전명예수당 관련 조례 및 규칙 개정 추진 대구광역시는 6.25 전쟁과 월남전쟁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을 위해 2024년부터 참전명예수당 단계적 인상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현재 대구광역시는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만 65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10만 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전액 시비로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수당 지급 총액이 전국 평균인 월 15.8만 원 이하로 제한되어 있어 인상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따라서 대구광역시는 올해 초부터 수당 인상을 검토하고, 2024년에는 13만 원, 2025년에는 16만 원으로 수당을 인상하는 방안을 결정했다. 이.. 2023. 6. 1. ‘팔공산’국립공원 승격 확정! 영남권 광역시 최초 팔공산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통과 팔공산의 국립공원으로서의 위상은 최종 관문인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 통과로 국립공원 승격이 확정됐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발의한 추진 안은 2021년 5월 탄력을 받았다. 종합타당성조사,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 개최, 지자체 의견수렴,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23일 국립공원 승격이 확정됐다. 특히 영남권 광역시 최초이자 국내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풍부한 문화 및 자연 유산 팔공산은 유서 깊은 문화유산, 자연자원과 경관을 많이 보유한 국가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생태·경관 가치를 지닌 곳이다. 국보 2점, 보물 25점 등 92점의 문화재가 있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깊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팔공산은 5,296종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2023. 5. 23.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