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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명소2

달성군, 도심 속 봄꽃 정원으로 변신...다사광장·세천늪테마정원 새단장 달성군이 다사읍에 위치한 '다사광장'과 '세천늪테마정원'을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세천늪테마정원은 대구시 최초의 지방정원 등록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도심 속 정원으로 변신한 다사광장지난해 11월 말 리모델링을 마친 다사광장(다사읍 매곡리 1546-9)이 봄맞이 새 단장을 마쳤다. 기존의 야간경관조명을 걷어내고 튤립과 꽃잔디 등 다채로운 봄꽃을 식재해 화사한 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이달 말에는 수국과 아치형 꽃터널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며, 달성군은 계절별 테마 정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대구 첫 지방정원 도약 준비하는 세천늪테마정원다사읍 세천리에 위치한 세천늪테마정원에는 지난해 12월 식재한 4만여 본의 튤립이 개화를 시작했다. '호빗정원', '일곱난장이의 사과정원'과 어우러진 튤.. 2025. 4. 10.
하루 3만 5천여 명 찾는 두류공원, 봄맞이 새단장 완료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가 관리하는 두류공원이 봄을 맞아 새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성당못, 두류수영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두류공원은 도심 속 최대 휴식처로서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한해 1,300만 명 이용... 도심 속 최대 휴식처두류공원은 작년 한 해 동안 12,948천 명이 찾았으며, 이는 하루 평균 3만 5천5백여 명에 달하는 수치다. 두류공원 하면 흔히 알려진 시설 외에도 금봉산 힐링숲길, 대구 대표숲, 공원산책로, 맨발 황톳길, 2·28자유광장(구 두류야구장)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여가 명소로 자리잡았다.금봉산 힐링숲길부터 맨발 황톳길까지... 2025.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