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만 5천여 명 찾는 두류공원, 봄맞이 새단장 완료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가 관리하는 두류공원이 봄을 맞아 새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성당못, 두류수영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두류공원은 도심 속 최대 휴식처로서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한해 1,300만 명 이용... 도심 속 최대 휴식처두류공원은 작년 한 해 동안 12,948천 명이 찾았으며, 이는 하루 평균 3만 5천5백여 명에 달하는 수치다. 두류공원 하면 흔히 알려진 시설 외에도 금봉산 힐링숲길, 대구 대표숲, 공원산책로, 맨발 황톳길, 2·28자유광장(구 두류야구장)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여가 명소로 자리잡았다.금봉산 힐링숲길부터 맨발 황톳길까지...
2025.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