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지원5 달서구, 다자녀 지원 둘째부터로 확대...출산축하금 최대 500만원 대구 달서구가 초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월부터 다자녀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셋째아부터 지원하던 출산축하금과 중학생 입학준비금 지원 대상을 둘째아까지 확대하여 시행한다. 출산축하금 최대 500만원...둘째부터 확대 지원달서구는 4월부터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을 둘째아로 확대한다. 지원금은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100만원, 넷째아 200만원, 다섯째 이상 500만원이다.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올해 약 660명의 둘째아 출산 가정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중학생 입학준비금도 둘째부터 지원중학생 입학준비금도 둘째아부터 확대 지원된다. 입학년도에 한해 1회 20만원이 대구로페이로 지급되며.. 2025. 4. 10. 달성군, 2024년 하반기 육아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계명문화대학교서 1,000여 명 참석... 김지선·조선미 교수 강연'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목표로 가족 사랑 메시지 전달 달성군은 지난 16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2024년 하반기 육아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대구CBS가 공동 주최하고 달성군과 달성복지재단이 후원했다.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라는 군정목표 아래 아이돌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4회째를 맞은 이번 콘서트에는 BOS 오페라단의 웅장한 공연을 시작으로, 다둥이 엄마로 유명한 개그우먼 김지선과 조선미 아주대학교 정신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두 강사는 자녀와의 신뢰 형성 노하우와 육아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며 .. 2024. 11. 20. 달성군, 전국 최초 '자녀보육·MZ세대 특별휴가' 도입 8세 이하 자녀 둔 직원에 연간 최대 15일 휴가 부여5년 이상 근속 직원 장기재직휴가 신설...MZ세대 직원 복지 강화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과 MZ세대 직원을 위한 특별휴가를 신설하며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파격적인 자녀보육 휴가제도 도입달성군은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연간 10일의 자녀 보육휴가를 부여하며, 해당 연령대 자녀가 2명 이상일 경우 연간 15일까지 확대 지원한다. 특히 부부가 모두 달성군 소속 공무원일 경우 각각 휴가를 사용할 수 있어 공동육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MZ세대 공무원 지원 강화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5년 미만 조기 퇴직 공무원이 두 배 이상 증가(2019년 6,500명→2023년 1.. 2024. 11. 14. 2024년 출산장려금, 무엇이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4년에 변경되는 출산장려금과 관련 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점들이 달라졌을까요? 1. 첫만남이용권, 둘째부터 더 커졌어요!첫만남이용권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 받는 일종의 축하금인데요. 2024년부터는 둘째 이상 출생 시 300만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첫째는 기존과 같이 200만원이에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 셈이죠.2. 부모급여도 쑥쑥 올랐습니다0세 아이에 대한 부모급여가 월 100만원으로, 1세는 월 50만원으로 각각 30만원, 15만원씩 인상되었어요.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는 노력이 보이네요. 3. 산후조리비용 세액공제, 이제 .. 2024. 10.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