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3 AI가 만든 우리 동네 노래... 대구 달서구, 전국 최초 '23개 동 주제가' 제작 "우리 동네엔 우리만의 노래가 있다"AI 기술로 완성한 맞춤형 지역 브랜딩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관내 23개 동의 특색을 반영한 '동 주제가'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AI 작곡 기술을 활용해 각 동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징을 담아낸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브랜딩의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사업 개요구분내용대상달서구 23개 동제공 형태노래 버전, MR 버전활용 방안동 행정복지센터 상시 재생, 지역 행사, 홍보 콘텐츠주민 참여 이벤트노래자랑 대회, 뮤직비디오 공모전, SNS 챌린지다운로드달서구청 홈페이지 23개 동 주제가23개 동 주제가 |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달서dalseo.daegu.kr 달서구는 이전에도 이미지 생성형 AI를 활용해 선사시대를 상.. 2025. 3. 20. 달서구, 영구임대아파트에 '희망 꽃 정원' 조성한다 "11개 기관과 손잡고 주민 참여형 녹지공간 확대" ESG 실천·그린시티 조성 위한 민관협력 본격화 대구 달서구가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규모 도시녹화 프로젝트에 나선다. 달서구는 17일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11개 유관기관과 '희망 꽃 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도시개발공사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를 비롯해 6개 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공공기관과 복지시설의 협업으로, 단순 녹지 조성을 넘어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희망 꽃 정원'은 일반적인 조경사업과 차별화된 '주민 참여형 커뮤니티 가드닝' 방식으로 운영된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직접 계절별 꽃.. 2025. 2. 18. 달성군, 화원읍 노후 옹벽 새단장 완료…주민 참여로 도시 경관 개선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5일, 화원읍 청구청룡맨션 앞에 위치한 노후 옹벽의 새단장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달성군 길거리 갤러리 경관개선 사업'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이는 프로젝트였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로부터 직접 사업 제안을 받아 군 사업부서의 검토와 군민 또는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편성된 예산은 총 2억 원으로, 군은 올해 4월 디자인 구상 용역에 따른 실시설계를 착수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실용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과 함께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되었다. 지난 6.. 2024.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