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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4

대구 달서구, 웨딩업체와 손잡고 결혼장려 문화 확산 나서 지역 웨딩업체 3곳과 업무협약 체결... "초저출생 위기 극복 위해 협력"2016년부터 92개 기관과 협약... 179쌍 성혼 성과 대구 달서구가 심각한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웨딩업체들과 손을 맞잡았다.달서구는 15일 구청에서 AW 호텔웨딩, 웨딩비엔나, ㈜라테라스웨딩 등 지역 내 3개 웨딩업체와 '결혼·출산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 주요 내용구분상세 내용공동사업'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 참여홍보활동결혼장려 분위기 확산 캠페인지원사업맞춤형 결혼지원 프로그램 개발정보공유지역 맞춤형 대응방안 수립특히 달서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한 이후, 꾸준히 민관협력을 확대해왔다. 현재까지 총 29차례 협약을 통해 92개 공공·민간기관이 참여했으며,.. 2025. 4. 22.
달서구, 다자녀 지원 둘째부터로 확대...출산축하금 최대 500만원 대구 달서구가 초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월부터 다자녀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셋째아부터 지원하던 출산축하금과 중학생 입학준비금 지원 대상을 둘째아까지 확대하여 시행한다. 출산축하금 최대 500만원...둘째부터 확대 지원달서구는 4월부터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을 둘째아로 확대한다. 지원금은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100만원, 넷째아 200만원, 다섯째 이상 500만원이다.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올해 약 660명의 둘째아 출산 가정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중학생 입학준비금도 둘째부터 지원중학생 입학준비금도 둘째아부터 확대 지원된다. 입학년도에 한해 1회 20만원이 대구로페이로 지급되며.. 2025. 4. 10.
달서구, 일본 히가시오사카시와 국제교류 첫발... "인구정책·관광 협력 논의" "양 도시 실무진 첫 만남... 결혼·출산·육아 등 인구정책 공유""이시키리 육아지원센터 등 선진 시설 벤치마킹" 달서구가 국제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1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부 히가시오사카시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달서구와 히가시오사카시 실무진은 인구정책 사업 공유와 상호 관광 홍보 추진 등 향후 교류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결혼, 출산, 육아 등 인구정책 분야에서의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달서구 대표단은 히가시오사카시의 이시키리 육아지원센터와 중보건센터 등을 견학하며 선진화된 인구정책 사례를 살폈다. 이를 통해 달서구 지역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첫 만남을 통해 히가시오사카시와의 상호 협력관계를 강.. 2024. 11. 13.
달서구,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 시행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지원달서구, 결혼장려 정책의 선두주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초저출생 시대의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대구광역시달서구 결혼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2023년 8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청년부부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혼인신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혼인신고 후 달서구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혼인 신고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가능하며, 주민등록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특히 2023년 8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부부 중 사업 시행 지연으로 신청 기한이 지난 경우에도 올해 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달서구.. 2024.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