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235 달서구 검도부, 2025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연속 입상 쾌거 선수 3명 모두 개인전 상위 입상... 검도 명문의 위상 재확인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 검도부가 지난 4월 3일부터 6일까지 경남 거창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개인전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 거창군검도회 주관으로 전국 남녀 실업 22개팀(남 16, 여 6)에서 2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달서구 검도부에서는 김운성 선수(5단부)와 손은기 선수(4단부)가 각각 개인전 2위를, 문민석 선수(5단부)는 3위를 기록하며 검도 명문다운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특히 손은기 선수는 계명대학교 검도팀 시절인 2014년 5월 대학교 검도 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이끈 바 있는 실력파 선수.. 2025. 4. 8. 대구시, 외식업소 밀키트 시장 진출 지원...50개 업체 모집 밀키트 개발부터 온라인 판매까지 원스톱 지원전년도 참여업체 매출 30% 증가...해외시장 진출도 준비 대구광역시가 지역 외식업소의 밀키트 시장 진출을 돕는다. 시는 '외식업소 밀키트 개발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신규 외식업소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지원 사업 개요구분내용모집 기간4월 7일 ~ 25일지원 대상영업 기간 1년 이상 일반·휴게음식점선정 규모50개소제외 대상최근 1년 내 영업정지 이상 처분업소, 프랜차이즈, 유사사업 참여업소수행 기관㈜미래지역산업개발원주요 지원 내용밀키트 상품 개발 컨설팅온라인 입점 및 판매 교육상품 홍보 및 마케팅 지원기존 상품 개선 및 사후관리이 사업은 2022년 시작 이후 지역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왔다. 2022년 참여업체 A씨는 "컨설팅 .. 2025. 4. 7. 실수로 산불 내도 최대 3년 징역... 대형 산불 예방 위한 처벌 강화 산림보호법 위반 시 최대 3년 징역 또는 3천만원 벌금산불 원인 38.6%가 방화 또는 실화... 처벌 강화로 예방 나서 산불로 인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산불 예방을 위한 처벌 강화에 나섰습니다. 실수로 산불을 일으킨 경우에도 최대 3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어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보호법 제53조에 의거해 실수로 산불을 일으킨 경우에도 최대 3년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산불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한 조치입니다.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사태를 계기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3만 7천여 명이 대피하는 등.. 2025. 4. 5. 벚꽃 지고 튤립이 핀다!튤립 4만여 본으로 가득 찬 세천늪테마정원 달성군은 다사읍 세천리에 위치한 세천늪테마정원(1669번지 일원)에 튤립 4만여 본이 식재되어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튤립이 하나둘씩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으며, 오는 4월 둘째 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달성군 관계자는 "봄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꽃구경 명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달성군청 2025. 4. 5. 이전 1 ··· 5 6 7 8 9 10 11 ··· 59 다음